신소재공학은 21세기 첨단산업에 필요한 각종 금속, 반도체, 세라믹 재료의 “구조”와 “물성”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를 제조하기 위한 “공정”을 교육·연구하는 학문분야입니다.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1973년 설립 이래 창의력과 소재분야 전문지식을 지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기자재 및 설비를 비롯한 양질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지원 교육사업(국책공과대학지원사업 1994-1998, NURI사업 2004-2008,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2009-2011,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2012-현재, CK사업/PRIME사업 2014-2018)에 참여하여 본 학부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왔으며 산학협동사업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소재공학부는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 산업기술에 기여하며, 아울러 미래지향적인 재료공학 엔지니어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부 졸업 후에는 자동차, 철강, 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은 물론 지역에 기반을 둔 많은 소재/부품 기업 또는 국영기업체 혹은 국가기관에 취업하거나, 소재분야 심화학문 연마를 위한 대학원으로의 진학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부장